오늘(17일) 정오에 발매되는 팝재즈 아티스트 윈터플레이의 새 싱글 ‘WHEN AUTUMN COMES’에 래퍼 슬리피가 피처링 지원사격을 나서 눈길을 끈다.
윈터플레이가 재즈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후반부의 화려한 트럼펫 연주가 마치 가을의 끝자락에 아쉬움을 담은 듯 귓가에 맴돈다. 또 클래지콰이의 리더 클래지와 객원 보컬 크리스티나가 드럼 프로그래밍, 보컬 코러스에 각각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슬리피의 피처링으로 재즈와 힙합의 이색 조합이 기대되는 윈터플레이의 새 싱글 ‘WHEN AUTUMN COMES’는 오늘(17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