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7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LG전자 플래그십 모델 ‘V40 ThinQ’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한 전국 L·Zone 매장에 V40 ThinQ를 전시하고 사전체험을 진행한다. 사전 체험코너는 △후면 3개 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트리플존 △전면 아웃포커스 셀카와 메이크업 기능 체험이 가능한 듀얼존 △선택한 부분만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매직포토존으로 구성된다.
◆ KT, 다양한 V40 ThinQ 예약가입 혜택 제공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LG전자 V40 ThinQ 사전예약은 전국 KT매장 및 온라인 공식 채널 KT Shop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 가입자 중 10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11월 30일까지 LG전자 기프트팩 앱을 통해 △액정 무상 교체 이용권(1년, 1회) △배터리커버(후면) 무상 교체 이용권(1년, 1회) △액세서리 기본팩 △넥슨 4종 인기게임 40만원 상당 아이템 △정수기 렌털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스타일러, 코드제로 A9,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 경품도 제공된다.
KT Shop 직영 온라인 구매 고객은 게임팩(조이스틱, 보조배터리), 레저팩(블루투스 이어폰, 셀카봉), 실용팩(무선충전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KT Shop 상품권, 문화상품권, 포인트파크 제휴사 할인 등을 이용해 단말 할부 원금 결제가 가능하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바로 픽업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온라인 주문 시 가까운 매장을 찾아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 ‘카드더블할인플랜’ 최대 106만원 할인
KT 가입고객은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단말 대금과 통신 요금을 할인 받아 보다 경제적으로 V40 ThinQ를 구매할 수 있다.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우리BC카드’로 V40 ThinQ를 구매하면 2년간 단말과 통신 요금(자동이체 시)을 각각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LG V40 ThinQ 한정 캐시백을 최대 10만원(장기할부 5만원 이상 수납 후, LG페이를 통해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2018년 말까지 이용한 금액의 10%) 추가할인 받아 106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데이터 완전무제한 요금도 반값 할인
KT V40 ThinQ 가입자는 ‘프리미엄 가족결합’으로 데이터를 속도, 용량 제한 없이 완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ON 프리미엄’ 또는 데이터 용량 제한이 없는 ‘데이터ON 비디오’ 요금을 반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ON 프리미엄 요금은 월 8만9000원, 데이터ON 비디오 요금은 월 6만9000원으로 선택약정 25% 할인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인터넷과 데이터ON 프리미엄 혹은 비디오 요금제 2회선 이상 결합 시 2~5번째 회선 대상 적용)을 받을 경우 각각 반값인 월 4만4500원, 월 3만4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현석 KT Device본부장(상무)은 "펜타 카메라를 적용한 LG전자 V40 ThinQ는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공유하는 새로운 스마트라이프를 제공해줄 것”이라며 “KT의 특별한 할인 및 풍성한 사전예약 혜택으로 V40 ThinQ를 마음껏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