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구 행복동행길 협업기관 협약' 맺어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중원청소년수련관이 최근 문화예술공유플랫폼 이음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 학교,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아사모)과 청소년 지역연계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 단체들은  2018년 청소년 중심의 지역변화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며, 마을의 문제 인식을 통해 직접 해결하고자 마을의 기관·단체가 한데 모여 가장 가까운 상대원동 마을 변화를 위해 상대원공단 지역문화조성, 안전한 마을 놀이터 만들기 사업을 시작했다.

위 두 사업은 세 가지 미션의 문제해결 중심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미션!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을의 기관 및 단체 소통으로 문제해결 협의 두 번째 미션! 사업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사업 선정이다. 또 세 번째 미션!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참여로 마을의 변화 시작 미션을 하나하나 수행, 중원청소년수련관, 문화예술공유플랫폼 이음 협동조합 등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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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협약내용은 청소년 지역연계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비롯, 지역자원 발굴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 문화 콘텐츠(축제, 공연 및 기타 프로그램) 기획·실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상호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2018년 지역변화사업을 위해 앞장서주신 문화예술공유플랫폼 이음 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 학교,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아사모)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 및 협업을 통해 보다 발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