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이 전분기 대비 4.3% 줄었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22조원으로 집계됐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6.0% 늘었다. 장외 채권 결제규모는 하루 평균 19조원으로 전 분기 대비 4.8% 감소했다.
채권 종류별 결제대금은 국채 4조5000억원(44.5%), 통안채 2조6000억원(25.9%), 금융채 2조원(19.6%), 특수채 4000억원(4.1%) 순으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