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최근 작년대비 8% 증가한 6013건 총 32억6000만원의 2018년도 교통유발부담금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8일 밝혔다.
2018년도 교통유발부담금은 2017년 8월 1일부터 2018년 7월 31일 기간 내 총 바닥면적 1,000㎡ 이상의 시설물 중 160㎡이상 소유자에게 부과했다.
최대호 시장은 “징수된 교통유발부담금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시설개선 사업에 재투자할 예정이므로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