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다저스)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서면서 온라인에서 류현진의 선발 경기를 볼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출전하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한편 1회 말 현재 LA다저스는 애틀란타브레이브스를 상대로 1대0의 점수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