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아카데미에 참석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수익률은 6.27%로 나타났다. 투자한 국가 전체 지수평균 상승률 -2.65% 대비 8.92% 높았다. 또 참석자의 전체 해외주식 잔고는 3배가량 증가했다.
개인 평균 잔고는 56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30% 늘었다. 국가별 투자고객수는 베트남, 미국, 중국 순으로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매달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달 16일에는 '해외주식 투자컨퍼런스'로 확대 개최된다. 서울 강남역 삼성전자빌딩 5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삼성증권 제휴 글로벌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