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기 바쁜 수행원들…사진사로 나선 최태원·인기모델 이재용 청와대는 지난달 18∼20일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비공개 사진을 1일 선보였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2박 3일 평양 일정은 함께 한 모두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며 “수행원들은 곳곳에서 기념하고 인증하는 사진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만찬장인 모란각과 오찬장인 옥류관에서 수행원들은 서로 포즈를 잡고 어울려 사진을 찍었고, 일부 경제인들은 기자 못지 않게 직접 카메라를 들고 바쁘게 셔터를 눌러댔다. 대통령의 입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도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위해 무릎을 꿇고 사진사로 변신했다. [사진=청와대] [사진=청와대] [사진=청와대] [사진=청와대] [사진=청와대] [사진=청와대] [사진=청와대] [사진=청와대] [사진=청와대] [사진=청와대] [사진=청와대] 관련기사이해찬 “판문점 선언, 표결처리 바람직하지 않아…합의해야"프러포즈하는 대변인? #문재인 #청와대 #평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