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 대부도 구봉도 입구 유휴부지(약 2.2만㎡)에 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여름 폭염과 가뭄을 이겨낸 코스모스가 최근 가을 단비로 9월말부터 꽃망울을 터트려 가을의 정취를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만개해 찾아오는 관광객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대부도를 방문하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데다 코스모스 꽃밭을 거닐며 소중한 추억도 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산시 행락철 맞아 안전점검 돌입안산시 정수장 고도처리사업 국비 전액 확보 #대부도 #안산시 #윤화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