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추천 ‘추석 황금연휴’ 골프장…‘그린피 할인’ 이벤트 풍성

2018-09-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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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추석 황금연휴 특가 이벤트. 사진=XGOLF 제공]


골프부킹 서비스업체 XGOLF(대표 조성준)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저렴한 그린피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골프장을 소개했다.

올해 추석 연휴는 주말과 대체휴일을 포함해 최장 5일간 이어진다. 추석 당일(24일)에만 휴장하는 골프장은 70개사, 5일간 휴장 없이 개장하는 골프장은 48개사로 집계됐다. 황금연휴 동안 라운드를 계획 중인 골퍼라면 그린피 할인, 라운드 전 식사 제공 등 골프장 별 각양각색 추석 이벤트를 공략하자.
XGOLF 선정 가성비 만족도 6위 골프장인 현대더링스CC는 22~26일까지 연휴 기간 내내 라운드가 가능하다. 그린피도 9만원부터 시작한다.

야간 라운드가 가능한 강원도 비콘힐스CC도 연휴 기간 동안 휴장 없이 운영되며 최저 그린피는 10만5000원부터다.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푸른솔포천CC는 24일에만 휴장하고 22~26일 운영한다. 라운드 전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는 가격이 13만원부터다.

XGOLF 황금연휴 그린피 할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XGOLF홈페이지(www.xgol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인천에 있는 베어즈베스트청라CC는 추석 연휴 특별 그린피를 선보인다. 23일, 25일, 26일 3일간 전 시간대 그린피가 22만원이다. 또 추석 연휴 기간 내장한 고객들은 라커 속 깜짝 경품을 확인할 수 있다.

소나무가 많아 산림욕 골프장으로 유명한 솔모로CC도 추석 당일인 24일만 제외하고 22~26일 정상 운영한다. 그린피 할인 이벤트로 최저 5만원부터 시작해 저렴한 그린피로 18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춘천 명문 골프장 라비에벨CC 올드코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23일, 25일, 26일에 체크아웃 시 강원도 찰옥수수 및 알감자를 간식으로 제공한다. 또 희망고객에 한해 기념사진 촬영과 사진 인화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버치힐GC와 용평GC를 운영 중인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맘마미아 밴드, 박미경, 클래식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충북 진천에 위치한 에머슨CC는 추석 당일 이벤트로 전 타임 대에 라운드 전 시골장터 국밥을 식사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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