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8일 오전 평양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로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영접했다. 김 위원장은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전용기에서 내린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반갑게 포용하며 크게 환대했다. 공항에 모인 평양시민들은 한반도기와 인공기를 들고 문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문 대통령은 공항에서 의장대 사열을 한 뒤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으로 이동한다. 관련기사日 매체 "트럼프, 내달 중순께 이시바와 정상회담 제안" 美 한반도 전문가 "韓 대행, 트럼프와 양자 정상회담 가능성 낮아" #문재인 #북한 #평양정상회담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평양공동취재단·정혜인 ajuc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