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9% 오른 493원 마감 장중 21.49% 급등 [사진=아주경제 DB] 키위미디어그룹 회장인 작곡가 김형석 씨가 평양 정상회담 방북단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이 회사 주가가 급등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위미디어그룹은 전 거래일보다 4.89% 오른 493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1.49% 오른 571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김형석 회장은 평양에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릴 3차 남북정상회담 방북 특별수행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방북 당일 저녁 만찬에서 블락비 지코, 에일리와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이해찬 “최저임금 1만원 속도조절 이미 시작…2021~2022년 검토 중”D-1 남북정상회담...남북 체육·문화예술 교류 본격화 #남북정상회담 #아주종목분석 #키위미디어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