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민경욱 위원장의 연임이 결정되었으며, 이는 지난 1년간 어느 때 보다 어려웠던 정치여건 속에서도 시당위원장으로서 불굴의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당을 위해 헌신하면서 인천 당원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준 점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민경욱 위원장은 “앞으로 정부 실정에 대한 대여투쟁을 강화할 것이며,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시의회와 구의회에 대한 견제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각종 직능단체 및 시민단체, 지역 네트워크 등 지역 시민사회와 결속해 각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여론전에도 적극 나설 것이다. 또한 무당층 흡수등 당원 배가 운동을 전개해 조직을 재정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