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에서 200㎞ 떨어진 벵게트주(州) 이토겐에서 15일(현지시간)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 산비탈 곳곳이 잘려나가 있다. 이 산사태로 토사와 암석 등이 인근 광부 합숙소를 덮쳐 최소 32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관련기사포항 시민 단체, 포항시의회 SKGC 골프장 공유지 매각 부결 촉구스페인, 역대급 폭우로 95명 사망…국가 애도 기간 선포 #태풍 #산사태 #마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