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차별화되고 합리적인 웨딩서비스 제공하는 '디자인웨딩'

201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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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소비자포럼]


지난 1월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우리나라 초혼 건수는 115만1131건으로 2015년 대비 2만7000건 이상 감소했으며, 서울시 기준으로는 2015~2016년 연속 30만건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발표됐다. 이에 따라 혼인건수와 직접 연관되는 웨딩산업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소규모 업체의 난립 및 부도업체 급증, 신고 없이 개인으로 활동하는 프리랜서의 성행이 어려운 현실을 말해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디자인웨딩(대표 고형근)은 2002년 법인설립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은 물론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정기적인 웨딩박람회도 성황리에 진행했다. 디자인웨딩의 장점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더욱 가치를 드러내고 있으며, 그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2003년 웨딩컨설팅 최초로 웨딩박람회를 개최하고 15년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 월간 마이웨딩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웨딩트렌드를 선도하고 2006년부터 12년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지속 수상하는 것, 상품이나 포인트 등으로 후기작성을 유도하지 않아도 매일 진솔한 결혼준비 후기가 등록되는 것 등이 디자인웨딩의 대한 고객의 평가를 대변하는 것이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디자인웨딩의 인재상은 오래도록 함께함을 추구한다. 업종의 특성상 20~30대 여성비율이 높지만, 평균 근속연수가 5년으로 웨딩업종 평균보다 3배 높으며 이는 사회 초년생 서비스직 평균보다도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만든 것은 디자인웨딩만의 시스템으로, 웨딩플래너와 고객 그리고 관리자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든다. 또한 디자인웨딩의 무료 직무교육은 웨딩산업의 근간이 되는 우수한 웨딩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해 청장년층, 경력단절 여성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이처럼 디자인웨딩의 시간은 17년차를 달려가고 있지만 앞으로 20년, 30년 지나온 시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4차 서비스시대를 선도하는 웨딩전문기업으로 더욱 자리매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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