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엘엔코㈜에서 전개하는 국내 1위 골프웨어 브랜드 ‘루이까스텔’이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경쟁이 심화되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루이까스텔은 지난해에도 외형 매출 약 3000억원을 달성하면서 수년째 국내 골프웨어 브랜드 중 2위 그룹을 2~3배 정도의 큰 격차로 따돌리고 최대 규모의 매출액과 마켓쉐어를 유지하고 있다.
루이까스텔은 공격적인 광고나 마케팅 없이, 고급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브랜드 정책으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10년간 끊임없이 품질 향상을 이뤄왔으며, 명품 브랜드에 준하는 최고급 소재 사용으로 항상 높은 고객만족도를 유지해왔다.
프랑스 상류층의 기품과 스포티함을 다양한 컬러의 기능성 제품에 담아내 소비자에게 어필한 루이까스텔은 올해 더욱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과 수입 소재 사용 확대를 통한 품질 향상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컬러 골프웨어라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밝고 선명한 색감,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패턴은 루이까스텔만의 독보적인 강점으로, 캐주얼부터 두잉(DOING) 골프를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토탈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나아가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일관된 매스티지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루이까스텔이 올해 골프웨어 1등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굳히기 위한 적극적인 유통 계획 또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현재 60여개의 직영점을 포함하여 30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인 루이까스텔은 매장 대형화에 주력하면서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유통망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이미 타 브랜드에 비해 압도적인 유통망을 운영중이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공격적인 유통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최근 3~4년 동안 골프웨어 시장의 과열 공급 양상으로 다소 흐트러진 가격 정책의 재정비를 통해 고객 신뢰를 다시 확보하고 향후 10년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방향성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골프웨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면서도 어덜트 캐주얼 시장까지 고객층을 확장하기 위한 소재 및 스타일의 다양화 정책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루이까스텔 관계자는 “골프웨어 브랜드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글로벌 골프웨어 시장, 그리고 어덜트 캐주얼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선 루이카스텔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