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중국 청도 리커 의료기계 유한공사가 "중국소비자가 뽑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의료기기부문 1위에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민일보'의 뉴스 사이트 '인민망'에서 소비자 직접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총 708만806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투표를 진행했다.
중국 청도 리커 의료기계 유한공사의 메인 제품은 업계 최초로 '경추 전용발열도자'를 적용한 'N4'다. 경추, 흉추, 요추로 이어지는 2개의 발열 도자가 척추 전반을 동시에 자극해 효과적인 마사지 및 온열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인체에 유익한 4가지 광물(토르말린, 게르마늄, 맥반석, 화산암)을 조합해 중국 청도 리커 의료기계 유한공사만의 기술로 가공한 '토르마늄'이 적용돼 팔, 다리까지 온열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신에 걸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N4는 기존 정형화된 디자인을 탈피해 신체 사이즈에 맞게 단계별 길이 조절이 가능하게 제작돼 가족 모두가 사용 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중국 청도 리커 의료기계 유한공사가 중국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체험마케팅'에 있다. 제품의 효과를 수치로 보여주기 보다는 의료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제품의 성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제품을 직접 몸으로 체험한 후, 구매 결정으로 이어지는 체험마케팅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재를 불러 일으켰다. 이런 소비자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보다 더 많은 고객이 체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리점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중국 청도 리커 의료기계 유한공사 관계자는 "이번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이 그동안의 소비자 중심의 경영이 틀리지 않았음을 소비자에게 직접 증명 받은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철저하게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기술 개발이 자사만의 경쟁력이라 여기고 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높은 품질의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계속해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남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