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누가의료기, N5로 전세계 의료기 시장 선도

201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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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소비자포럼]


의료기기 전문기업 누가의료기가 국내 및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의료기기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은 누가의료기는 국내를 비롯한 중국, 러시아, 대만, 인도 등 세계 115개국 3500여개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누가하셨습니까?'라는 독특한 광고 카피로 소비자들에게 친숙하다.
누가의료기의 메인 제품은 업계 최초로 '경추 전용발열도자'를 적용한 'N5'다. 경추, 흉추, 요추로 이어지는 3개의 발열 도자가 척추 전반을 동시에 자극해 효과적인 마사지 및 온열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누가의료기가 특허 출원한 '토르마늄'과 세계적 첨단세라믹소재연구소인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NDT(나노다이아몬드 토르마늄)'가 적용되어 팔, 다리까지 온열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신에 걸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정형화된 디자인을 탈피한 폴더형 디자인을 적용하여 미사용시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는 공간활용에 대한 장점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를 증명하듯 N5는 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세계일류상품'과 '굿 디자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발 앞선 기술력으로 고객을 먼저 생각한 제품을 출시해온 누가의료기는 특허 40건, 실용신안 12건, 디자인(의장) 79건을 보유할 정도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또한 창립 2년만인 2004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2011년 '동탑산업훈장' 수상했으며 2012년에는 '7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7월 누적수출 6억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누가의료기가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체험마케팅'에 있다. 제품의 효과를 수치로 보여주기 보다는 의료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제품의 성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제품을 직접 몸으로 체험한 후, 구매 결정으로 이어지는 체험마케팅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재를 불러일으켰다.

누가의료기 관계자는 "국내와 중국에서 의료기기 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것은 소비자분들에 의해 직접 선택된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 이는 지난 6월 국내 고객 1만3000여명을 초대해 '고객감사대축제'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객을 위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펼친 것이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은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을 위한 기술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꾸준하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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