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거래일 대비 0.08% 가치 상승 [사진=바이두] 중국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이번주 들어 처음으로 상승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3일 위안화의 달러대비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58위안 낮춘 6.848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8% 상승했다는 의미로 지난 7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절상 고시됐다. 미·중 간 무역협상이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위안화 강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관련기사미·중 갈등 봉합되나...원·달러 환율 1121원 출발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2일) 6.8546위안, 0.08% 가치 하락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966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157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392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4.20원이다.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