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민이 2년 6개월만에 신곡 ‘망고’로 돌아왔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가수효민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ANGO(망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블랙의 올인원 의상을 입으며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한 효민은 무대 위에서 강렬하면서도 절제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망고’는 미니멀한 신스 사운드 기반의 팝곡으로, 808 베이스와 유니크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