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여행사를 통한 보라카이 여행상품 문의량 역시 꾸준히 증가 추세다.
필리핀 관광부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환경문제로 인해 폐쇄했던 보라카이를 오는 10월 26일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 환경 부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고 호텔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숙박 시설 또한 개선했다는 것이 필리핀 관광부의 입장이다.
자유여행 관계자는 "보라카이는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이라 불릴만큼 세계 유명 다이빙 포인트를 보유한 곳"이라며 "좀더 쾌적해진 환경 속에서 머물며 다양한 체험을 즐겨볼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