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7일 쌍령동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정문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 박현철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운송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번 공영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신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차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공영버스 운행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별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4개 노선 6대 공영버스를 새로 투입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