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지난 3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의 최후 거점인 이들립에서 한 어린이가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종이컵과 비닐을 이용해 만든 방독면을 착용해보고 있다. 이들립에 대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권과 러시아 동맹군의 총공세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이들립 주민들은 종이컵으로 조악한 방독면을 만들고 땅굴을 파거나 대피소를 설치하는 등 최악의 상황에 대비 중이다.관련기사'한국 시 전문 번역가' 베트남 교수 "문학 작품 번역 수준 높여야" 트럼프, 재무장관에 베센트 지명…헤지펀드사 키스퀘어그룹 창업자 #시리아 #내전 #포토 #러시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