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가 제242회 정례회 기간 중인 7일 박달동 생활폐기물 적환장을 찾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적환장 내 설치된 음식물자원화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재활용 자동선별 및 파쇄 과정 중 발생하는 악취 등의 환경오염 물질을 차단하는 시설 점검차원에서 마련됐다. 임 위원장은 “시설물 안전관리와 작업장 내의 청결상태를 수시 점검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 해달라”며 “특히 이번 추석명절 기간에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안양시의회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조성 현장 등 방문 안양시의회 석수역 주변 하수관 정비 등 현장점검 #안양시의회 #임영란 #정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