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오는 9일 오후 제7회 사람 사랑 생명 사랑 걷기축제를 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으로 (사)안양월드휴먼브리지, 연성대학교 등이 공동 주최하고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다.
최대호 시장은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인식 확산을 위한 이번 걷기 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한 명도 없는 따뜻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