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학의천 제방 산책로 연장...테크 쉼터 설치

2018-09-06 16:31
  • 글자크기 설정

지난 4-8월까지 학의천 제방 산책로 공사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학의천 제방 산책로를 1.4㎞ 연장하고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데크 쉼터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4~8월까지 진행됐으며, 사업비 12억 8000만원을 들여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노후된 계단 정비하는 한편 산책로를 황토로 포장했다.
최대호 시장은 “하천을 따라 걸으면서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다며,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운동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힐링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