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나서 [사진=안양동안경찰서 제공] 경기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대일)가 6일 신기초등학교, 안양녹색어머니협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30km/h 및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을 맞아 등·하굣길에 어린이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자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어린이들에게는 “30키로”라고 적혀있는 가방덮개를 선물로 주었고, 운전자들에게는“어린이보호구역 30km/h 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대일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서행해야 한다”면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안양동안서 '어르신 안전리본 배부 무담횡단 금지' 교육 #강대일 #안양동안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