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시작한 마블챌린저는 대학생들에게 넷마블에서 기업문화와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고, 게임업계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2기 모집에는 경쟁률 24:1을 기록,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12기로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은 6개월 동안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마케팅 기획 및 실행△게임 리뷰 및 최신 트렌드 분석△사내 외 행사 와 사회공헌 활동 등에 참여하고, 사업, 마케팅, 게임개발 등 다양한 직군의 실무자 멘토링도 받는다.
매년 두 차례 운영되는 마블챌린저는 한 기수당 10명 내외를 발탁하며, 현재(1~10기)까지 총 86명이 수료, 이들 중 게임업체에 취업한 비율은 55%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