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시대 금융엘리트 120인] ②재정·금융정책 다루는 최고위급 기구…중앙재경위원회

2018-09-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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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 중앙재경영도소조에서 격상

시진핑 주임, 리커창 부주임, 왕후닝·한정 위원

"금융 리스크를 예방하라. 이는 국가안보와 전체 경제발전, 중국 인민 재산 안전과 관련되는 것으로, 고도의 질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돌파해야 할 중대한 관문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4월 중앙재경영도소조에서 격상된  중앙재경위원회 회의를 처음 주재한 자리에서 금융 리스크 예방을 강조하며 한 말이다. 

중앙재경위원회는 기존의 중앙재경영도소조를 격상시킨 중국 재정·경제·금융정책을 다루는 최고위급 위원회로, 올 3월 새롭게 설치됐다. 중국 경제·금융정책 결정과 관련해서 당의 지도력과 영향력을 강화해 전면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 만들었다.  

중앙재경위원회 주임은 시진핑 주석으로, 부주임은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맡고 있다. 그리고 왕후닝(王滬寧), 한정(韓正)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위원직을 맡고 있다. 

◆◆◆◆◆◆◆ 주요인사 소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자료=FUVIC보고서]


◇ 리커창 국무원 총리

 

[자료=FUVIC]


◇왕후닝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자료=FUVIC]


◇한정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자료제공=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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