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산하 KSD나눔재단은 몽골과 베트남의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우수 학생과 강사를 국내로 초청해 연수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27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예탁원과 증권사를 방문하고, 경복궁과 춘천 한옥 등 한국 문화도 체험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몽골 등 신흥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삼성전기 MLCC 가격 상승으로 수혜"코스피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300선 회복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