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전날보다 12.84포인트(0.56%) 오른 2312.14로 출발해, 장중 한때 2314.60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증시가 인민은행의 금리인상 영향으로 혼조 양상을 보이면서, 코스피 상승세도 한풀 꺾였다"고 분석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1237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21일 이후 6일째 순매수 행진이다. 반면 개인은 1396억원을 팔았다. 기관도 469억원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