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1842억원 규모 '대구 평리4재정비촉진구역' 정비사업 수주

2018-08-28 15:46
  • 글자크기 설정

지상 24층, 1058가구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신축

'대구 평리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조감도. [자료=한라]


한라가 약 1842억원 규모 '대구 평리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한라는 대구 평리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조합에서 발주한 재개발 사업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 서구 평리동 619-1번지 일원, 연면적 14만6688㎡에 지하 2층~지상 24층, 11개동, 105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다. 공사금액은 약 1842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대구 평리재정비촉진지구는 대구 평리동 일대를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3년 4월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됐다. 일대에는 이번 한라에서 수주한 4구역을 포함, 총 7개 구역, 약 9000가구 아파트가 오는 2023년까지 들어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