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 소방시설 유지관리·화재예방 우수업소로 CGV 범계점 선정

2018-08-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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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소방서 제공]


경기도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2018년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로 CGV 범계점을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려면 △소방시설·비상구 등 안전시설 완비 △최근 3년 간 화재사고나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실 없음 △종업원 소방 교육·훈련 정기적 실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CGV 범계점은 안전관리 우수인증 표지부착과 2년 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보험료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

정 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가 관계인의 안전관리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수인명피해 방지 및 자율안전관리 정착 유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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