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대중망] 16일 중국 산둥(山東) 칭다오(靑島)시 시내버스 제3공사는 다가오는 칠월 칠석을 맞아 버스를 꾸며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중국 정부는 서양 풍습인 밸런타인데이보다 중국 전통풍습인 '칭런지에(情人節·연인의 날)'를 기념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칠월 칠석은 매년 음력 7월 7일로 올해는 오는 17일이다. [사진=칭다오대중망] 관련기사中 장쩌민 전 국가 주석 추도대회...3분간 추모 묵념"택배원 출입 금지" #칭다오 #중국 #칠월 칠석 #프로포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곽예지 yeji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