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꿈의대학은 고교생들에게 스스로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대학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포, 의왕 지역에 접수된 각 대학 소속 강사의 127개 강좌계획서심의 검토를 거쳐 학생들의 진로 적합성, 학생 참여형 수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엄정한 심사 과정을 통과한 105개 강좌를 개설, 경기꿈의대학의 내실화를 기하는데 주력했다.
김동민 교육장은 “면밀한 심의 과정을 통과한 다양한 학문 분야의 강좌를 통해 학생들의 저마다 꿈이 현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학생들이 배움의 과정에서 넓은 세상을 만나고 깊이 있는 진로 탐색을 하면서 스스로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