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지난 8일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파트너사 임직원 및 가족 90여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했다.
이날 참여한 가족들은 3층에 위치한 민속박물관에서 전문 학예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시대별로 구성된 전시관을 관람하고, 다듬이질, 절구질, 지게지기 등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T.G.I.F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한 뒤, 오후에는 자유롭게 놀이기구를 타며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