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서머너즈 워’, ‘KBO 및 MLB 야구게임’ 등의 지속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 매출이 모두 증가하며 전분기 대비 약 9% 성장했다. 또한 1030억원을 해외에서 거두면서 14분기 연속 해외매출 80%를 넘어섰다.
북미 지역이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포함한 유럽 등의 서구권 국가에서 50% 수준의 매출 비중을 기록하는 등 전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IP(지식재산권) 확장을 통해 장기 흥행 체제를 더욱 견고히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특색 있는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된 신규 IP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