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컴투스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내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개인 물품 1000여점이 모여 진행됐으며, 의류, 가전제품, 도서,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기증품이 모여 임직원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행사 당일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됐으며 바자회 이외에도 농구, 다트, 야구 등 다채로운 참여형 기부 이벤트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임직원이 직접 구운 붕어빵을 현장에서 판매하는 ‘붕어빵 타이쿤’ 코너도 운영돼 자사의 인기 게임을 추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번 사내 바자회 및 게임 이벤트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나눔 문화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에 전액 기부돼 국내외 소외 계층을 후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