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8일 지난 6월 기준 홈쇼핑 업계 모바일 앱 순 이용자 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2015년 5월 이래로 3년째 홈쇼핑 앱 순 이용자 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순위 분석 업체 코리안클릭의 6월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 앱은 순 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커머스 업계 종합 순위에서는 11번가, 쿠팡, 위메프, G마켓에 이어 최초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순 이용자 수는 조사 기간 동안 1회 이상 앱을 사용한 이용자 수를 집계한 것이다.
홈앤쇼핑은 2017년 7월부터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인 '모바일 2채널'을 운영 중이다. 모바일 2채널은 상품 방송 2개 동시 진행이 특징이다.
작년 12월부터는 '모바일 특가샵'을 운영 중이다. 모바일 앱 상에 전시되는 기간 및 시간대에 따라 핫킬특가, 하루특가, 서브특가로 나눠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