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은 7일 '제8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집에서 더욱 건강하게!'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는 집밥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겨보고, 건강하고 즐거운 집밥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된다. 올해 8회차인 이번 대회는 기존 일반부와 전공자부로 나눠 진행했던 대회를 주제 선택 방식으로 변경하고 셰프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차별성을 더했다. 셰프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오세득, 권우중, 황요한, 이원일 총 4명의 스타 셰프가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는 요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예선 접수는 테팔 엑스퍼티즈 프라이팬과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를 이용한 △나만의 시크릿 레시피로 식당보다 맛있는 집밥 요리 △쉬운 재료로 간편하게, 우리 가족 건강한 집밥 요리 중 1가지를 선택해 요리 과정과 완성된 요리 이미지를 대회 공식 웹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는 12팀이 선발되며, 오는 10월 13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겨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