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한지민 주연의 드라마 '아는 와이프' 첫방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연기파 주연배우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아직은 디테일이 많은 고백부부 느낌ㅎ 고백 부부 넘어서는 드라마일지 기대할게요~~(hj***)" "재미있다. 고백부부랑은 다른 감성임(아**)" "한지민 지성이 고르고 고른 드라마인데 타 드라마랑 같으면 하겠냐. 분명 캐릭터의 반전이 있을 거야(lu***)" "연기 하나는 좋았어요. 타드라마가 생각나긴 했지만 지켜봅시다. 육아하시는 분이라면 극공감할 드라마 재밌었네용ㅎㅎ(fo***)" "작품 설명을 보면 고백부부랑 스토리 자체가 다른 거 같은데? 고백부부는 과거가 포커스였다면 아는 와이프는 현재가 포커스일 것 같은데?(na***)" 등 댓글로 호평했다.
1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첫회(1회)에서는 결혼 5년 차인 차주혁(지성)과 서우진(한지민)의 현실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