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미국 내에 최초로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북동부 소도시 글렌데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 5주년을 맞았다. 31일(현지시간) 소녀상 건립을 주도해온 가주한미포럼(대표 김현정)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앞 시립공원에 건립된 소녀상에서 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관련기사김병수 김포시장,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회장 선출마마무, 첫 월드투어 순항…美 9개 도시 선예매 매진 #소녀상 #미국 #글렌데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