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2% 비해 2배 이상 높아 미국이 올해 2분기에 4.1%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 3분기 이후 최고치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4.1%로 집계됐다 밝혔다. 이는 올해 1분기의 2%에 비해서는 2배 이상 높다. 동시에 2014년 3분기(5.2%)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미 GDP 증가율은 지난해 1분기 1.4%, 2분기 3.1%, 3분기 3.2%, 4분기 2.9%의 추이를 보였다. 관련기사국민계정 2차 개편…1인당 국민소득, 한국전쟁 후 540배↑베트남 찾는 해외 방문객, 10월부터 성수기 맞아 '급증' 한편 이날 발표된 GDP는 속보치로서 향후 잠정치, 확정치 발표에서 수정될 수 있다. #미국 #경제성장률 #GDP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