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발대식 가질 듯 충남 홍성군은 홍성 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 발기인 총회를 열고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군은 8월 초 청 내 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임원과 영화배우,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영화감독협회, 사무국장, 운영팀장, 민간 TF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특히 영화배우로는 안성기, 정준호 등이 참석한다. 관련기사홍성군, 전통시장 수산물 원산지 특별점검 실시홍성군 휠체어펜싱 간판스타 권효경, 태국서 금빛 활약 군 관계자는 "제1회 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 출범식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사단법인 설립 등 세부사항을 논의해 잘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제단편영화제 #안성기 #홍성 #정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