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발대식 가질 듯 충남 홍성군은 홍성 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 발기인 총회를 열고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군은 8월 초 청 내 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임원과 영화배우, 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 영화감독협회, 사무국장, 운영팀장, 민간 TF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특히 영화배우로는 안성기, 정준호 등이 참석한다. 관련기사'2024 대한민국 수산식품명인'에 신세경·윤효미 대표이용록 홍성군수,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선출 군 관계자는 "제1회 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 출범식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사단법인 설립 등 세부사항을 논의해 잘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제단편영화제 #안성기 #홍성 #정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