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90선 두고 보합권 등락 거듭

2018-07-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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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2290선을 두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5포인트(0.05%) 상승한 2290.11을 기록 중이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14억원, 35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기관은 35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32% 내린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1.21%), 네이버(-1.33%), 한국전력(-1.67%)도 장 초반 약세다.

반면 SK하이닉스(2.65%), 삼성전자우(0.67%), 셀트리온(1.18%), 현대차(0.38%), LG화학(1.48%)은 오름세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기아차를 비롯한 많은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결과에 따라 시장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9포인트(0.31%) 상승한 767.54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2억원, 20억원어치를 팔아치웠고 개인만 401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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