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최준영 신임 대표이사 내정… 각자 대표이사 체제 변경

2018-07-17 17:59
  • 글자크기 설정

-"지원부문의 책임경영 체제 강화"

 

최준영 신임 대표이사[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17일 최준영 경영지원본부장(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기아차 광주지원실장, 노무지원사업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원부문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로 기아차는 기존 박한우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