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과 예산군이 내포신도시 내 소방복합치유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석환 홍성군수와 황선봉 예산군수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복합치유센터에 발 벗고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엔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 이승구 예산군의회의장, 이종화 도의원, 김기영 도의원, 조승만 도의원, 방한일 도의원, 황영란 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
내포신도시 인근엔 천혜의 지연환경을 가진 용봉산과 수암산, 덕산 온천이 있어 최적의 치유 환경을 자랑한다. 서해안 중심으로 반경 20㎞내에 100만명이 거주하고 수도권에서 1시간 대에 접근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