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에서 프랑스가 벨기에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자 프랑스 파리에서 이를 지켜보던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12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한 프랑스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12일 치러지는 크로아티아-잉글랜드 전의 승자가 우승 자리를 놓고 프랑스와 경쟁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했다. [사진=연합/EPA]
"안돼!!!" 11일(한국시간) 벨기에 투르네에서 프랑스와 벨기에 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 경기를 지켜보던 팬들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는 1:0으로 벨기에를 꺾고 12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연합/E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