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식샤를 합시다3' 김동영-병헌-서벽준 "다들 너무 편하고 좋아"

2018-07-10 16:04
  • 글자크기 설정

병헌-서벽준-김동영-윤두준 [사진=CJ E&M 제공]


‘식샤를 합시다3’ 스무살 3인방 배우들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동영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를 합시다3’, 극본 임수미 / 연출 최규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안)우연이는 과거씬이라 호흡을 맞추지 못해 아쉽지만 모두 다 같은 또래고 현장에서 연기할 때 있어서 먼저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친구들이 워낙 성격도 좋고 다가오는 게 연기할 때 대사 하나를 하더라도 친구같이, 촬영장가는 게 기다려졌다”며 “다들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병헌은 “저와 벽준이가 막내인데 그래서 어색한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형과 누나들이 많이 챙겨주셔서 현장에서 좋은 연기 한 것 같아서 좋다”고 말했다.

서벽준 역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뵀던 배우 분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기회라서 첫 리딩과 첫 촬영 때도 못자고 긴장했다. 제가 생각했던 어색함의 벽이 무색할 정도로 처음부터 잘 챙겨주셨고 제가 드리는 말, 하는 대사에 관련돼서도 부족한 부분을 받아주시고 얹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촬영장에 갈 때마다 긴장을 풀고 이 분들과 녹아들어야지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밝혔다.

김동영과 병헌, 서벽준은 각각 스무살 기계공학과 04학번 신입생 배병삼, 김진석, 이성주 3인방으로 열연을 펼친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 오는 16일 9시 30분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