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식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직무대리(해외증권실장)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조 실장은 이날 서울에서 열린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 불참했다. 전주 기금운용본부에도 출근하지 않았다. 조 실장이 공식적으로 사표를 내진 않았다. 그렇지만 주변에 사의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7월 사임한 강면욱 전 기금운용본부장을 대신해 최고 투자책임자 역할을 맡아왔다. 관련기사카페24 하반기 일본 진출...목표주가 상향국민연금 기금운용 지난해 수익률 '최근 5년간 최고'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